[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기 수원시는 올해 일자리 목표로 ‘고용률 66.3% 달성, 일자리 3만5000개’를 설정했다고 11일 전했다. .‘일을 통한 행복, 일자리 많은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은 ‘지속가능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미래먹거리 산업기반 조성’ ‘시민이 행복한 노동복지 실현’이다.목표 달성을 위해 ▲세대 맞춤형 일자리 지원 ▲창업·미래 신산업 활성화 ▲양질의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기 수원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했던 일자리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한다.수원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했던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계획대로 운영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은 확대하기로 했다.또 일자리 관계기관 사이 협력체계를 강화해 초기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3월 3일에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열고, 4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열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줄 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은 전문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신중년(만50~69세) 은퇴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도록 돕는 것이다.시는 사업을 주관하는 수원시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이달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협약'을 하고,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다음 달 참여자 550여 명과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한 기관 80여 곳을 모집할 예정이다.경기 수원시가 일자리사업에 투입할 국비 10억1100만원을 확보해 신중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수원시에 따르면 시는